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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vs 카카오VX 완전 비교

골프존과 카카오VX(프렌즈스크린)를 그래픽, 센서, 가격, 코스 수 등 전 항목에서 상세 비교합니다. 나에게 맞는 스크린골프를 찾아보세요.

스크린골프 양대 산맥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은 골프존과 카카오VX(프렌즈스크린)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를 놓고 어느 쪽이 나은지 묻는 질문은 흔하지만, 답을 내리려면 두 회사의 기계를 같은 조건에서 재 본 자료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시뮬레이터를 계측할 장비가 없고, 두 회사가 공개한 항목도 서로 겹치지 않아 점수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등급 대신 각 사가 스스로 밝힌 사실만 모아 두고, 그 재료로 고르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핵심 비교표

항목골프존카카오VX
기종 계보비전 계열에서 투비전 계열로T2에서 퀀텀(Q)으로
확인된 세대 간격확인된 공표 없음T2 출시 이후 6년
최신 기종 공급가맹 브랜드 골프존파크 전용으로 공급된 사례 있음상업 매장과 비영리 커뮤니티 매장으로 나뉘어 보급
연습용 브랜드GDR프렌즈 아카데미
골프존 앱프렌즈 스크린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브랜드 주관 대회·리그브랜드 주관 통합 대회

코스 수와 그래픽 등급, 센서 등급, 평균 가격 행은 뺐습니다. 코스 수는 업데이트마다 바뀌어 어느 시점의 값인지를 밝히지 않으면 뜻이 없고, 등급은 우리가 매길 자격이 있는 값이 아니며, 가격은 매장이 각자 정해 브랜드 평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 표의 계보와 공급 방식은 각 사 발표와 국내 매체 보도에서 확인한 것으로, 출처 주소는 프렌즈스크린 vs 골프존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래픽 비교

골프존

골프존은 실제 골프장을 옮긴 코스를 오래 쌓아 왔고, 2026년 7월 발표한 투비전NX플러스에서는 이 기종에서만 제공한다는 코스 콘텐츠를 함께 내놓았습니다. 세대에 따라 화면 품질 차이가 큰 편이라, 같은 골프존 간판이라도 부스의 기종이 비전 계열인지 투비전 계열인지에 따라 체감이 갈립니다.

카카오VX

카카오VX는 캐릭터를 쓴 인터페이스가 특징이고, 퀀텀 발표에서는 4K 해상도 그래픽 콘솔을 앞세웠습니다. 카카오톡 계열 서비스와 묶여 있어 일행과 결과를 주고받는 흐름이 매끄럽습니다.

두 회사의 설명은 모두 제조사가 자기 제품에 대해 한 말입니다. 화면의 사실성을 같은 조건에서 나란히 재 본 제3자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이 글은 어느 쪽이 낫다고 적지 않습니다. 세대별 차이는 골프존 비전 vs 투비전 vs NX 차이 비교프렌즈스크린 퀀텀과 T2 기종 정리에 나눠 두었습니다.

센서 및 측정 정밀도

두 회사가 앞세운 축은 애초에 다릅니다. 골프존은 투비전NX플러스를 발표하며 부스 천장의 AI 스핀센서로 볼의 회전을 측정한다고 밝혔고, 투비전 계열에서는 천장과 매트 두 곳의 센서를 함께 쓰는 구성을 공표했습니다. 카카오VX는 퀀텀에서 435FPS 카메라와 4000FPS 적외선 센서, 그리고 9개 축의 가변 스윙플레이트를 앞세웠고, 바닥 매트 디스플레이에 클럽 스피드와 볼 스피드, 스매쉬 팩터, 클럽 패스, 런치 디렉션을 즉시 띄운다고 밝혔습니다.

한쪽은 볼의 회전을, 다른 쪽은 발판의 기울기와 데이터 표시를 말하고 있어 겨루는 항목 자체가 다릅니다. 공표된 촬영 속도가 크다고 해서 측정 오차가 작다는 뜻도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쪽 센서가 더 정밀하다」는 문장은 이 글에 없습니다. 실제로 고를 때 도움이 되는 질문은 정밀도 순위가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숫자를 어디에서 보여 주는가입니다. 샷 직후 데이터를 발밑에서 바로 읽는 편이 좋은지, 정면 화면으로 확인하는 쪽이 익숙한지에 따라 갈립니다.

코스 및 콘텐츠

골프존

  • 국내외 실제 골프장을 옮긴 코스를 오래 축적
  • 브랜드 주관 대회와 리그 운영
  • 라운드용 기기와 별개로 연습 전용 브랜드 GDR 운영

카카오VX

  • 캐릭터를 활용한 인터페이스와 부가 모드
  • 미니게임 등 가벼운 자리에 맞는 콘텐츠
  • 연습 전용 브랜드로 프렌즈 아카데미 운영

수록 코스 수를 숫자로 적지 않은 것은 두 회사 모두 코스를 계속 추가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골프장을 치고 싶어 매장을 고르는 경우라면, 그 코스가 지금 수록돼 있는지를 각 사 앱의 코스 목록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요금 확인은 매장 단위로

스크린골프 요금은 본사가 정해 내려보내는 값이 아니라 매장이 각자 책정하는 값입니다. 그래서 두 브랜드의 가격 차이를 한 줄로 적어 두면 읽기는 편하지만, 그 문장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지어낸 값이 됩니다. 이 글에 브랜드별 평균 가격과 시간대별 요금표를 싣지 않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금액을 확인하려면 매장 단위로 봐야 하고, 볼 때는 세 가지를 함께 봐야 비교가 성립합니다. 홀 수를 다 도는 라운드 단위인지 부스를 시간으로 쓰는 단위인지, 1인 기준인지 부스 기준인지, 그리고 그 시각이 그 매장의 어느 요금대에 들어가는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어긋나면 금액만 나란히 놓아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브랜드 앱의 예약 화면에 그 매장의 실제 금액이 나오며, 처음 가는 곳이라면 스크린골프 처음 가는 법의 예약 항목을 먼저 훑어 두면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앱 및 기록 관리

두 브랜드 모두 전용 앱으로 스코어 기록과 매장 정보, 예약을 제공합니다. 골프존은 설치 매장과 제품 정보를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고,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장과 행사 정보를 안내합니다. 기록이 브랜드 계정에 묶인다는 점은 실제 선택에서 생각보다 무겁게 작용합니다. 한쪽에 쌓아 둔 기록이 다른 브랜드로 옮겨 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까?

우열 대신 조건으로 바꾸면 다음과 같이 갈립니다.

  • 기록을 한곳에 이어 붙이고 싶다: 이미 쓰던 계정이 있는 브랜드
  • 대회나 리그에 나가 보고 싶다: 각 사 대회 공지의 참가 조건을 먼저 확인
  • 연습이 목적이다: 라운드 기기가 아니라 GDR 또는 프렌즈 아카데미 쪽
  • 발밑에서 데이터를 바로 보고 싶다: 매트 디스플레이를 공표한 퀀텀 매장
  • 최신 기종을 겪어 보고 싶다: 골프존파크 가맹 매장이나 퀀텀 매장을 지정해 예약
  • 자주 갈 생각이다: 기종보다 거리가 우선. 가까운 곳이 결국 더 많이 쓰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라운드 기기와 연습 브랜드를 따로 두고, 매장 갈래도 하나가 아닙니다. 표를 오래 들여다보는 것보다 가까운 두 곳을 한 번씩 다녀오는 편이 결론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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