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Rough
페어웨이 양쪽의 긴 잔디 구역
상세 설명
페어웨이 바깥에서 잔디를 길게 길러 둔 구간을 러프라고 합니다. 잔디가 클럽과 공 사이에 끼면서 접촉을 방해하기 때문에 거리가 줄고 방향도 흔들립니다. 특히 잔디가 클럽 목에 감기면 페이스가 닫히거나 공에 회전이 제대로 걸리지 않아 착지 후 예상보다 많이 구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코스에 따라 페어웨이 바로 옆은 조금만 길게 두고 그 바깥을 더 길게 두는 식으로 단계를 나누기도 하며, 이때 앞쪽 구간을 세미러프라고 부릅니다. 초보가 헷갈리는 지점은 러프에서도 평소와 같은 클럽으로 같은 거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러프에서는 거리를 욕심내기보다 확실히 페어웨이로 빼내는 선택이 결과적으로 타수를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린골프에서는 러프에 떨어지면 설정된 비율만큼 거리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처리되며, 매장이나 코스 설정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집니다. 정리하면 러프는 거리보다 탈출을 우선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잔디 길이와 공이 잠긴 정도를 먼저 살펴본 뒤 클럽을 정하는 순서를 지키면, 한 번의 실수가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러프에서는 왜 거리가 줄어드나요?
잔디가 클럽과 공 사이에 끼어 접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회전이 제대로 걸리지 않아 착지 후 많이 구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러프에서는 어떤 클럽을 잡아야 하나요?
거리를 욕심내기보다 확실히 빠져나올 수 있는 클럽을 잡는 편이 결과적으로 타수를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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