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스피드
스윙/샷

범프 앤 런

Bump and Run

낮게 띄워 굴리는 어프로치 샷

상세 설명

그린 주변에서 공을 아주 낮게 띄운 뒤 대부분의 거리를 굴려 홀에 붙이는 어프로치를 범프 앤 런이라고 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바람이나 잔디 상태 같은 변수의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의 편차가 작은 안전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사용하는 클럽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굴려야 할 거리가 길면 로프트가 작은 아이언을, 짧으면 조금 더 로프트가 있는 클럽을 잡습니다. 실행할 때는 공을 스탠스 가운데보다 오른쪽에 두고 체중을 왼발에 실은 채 손목을 거의 쓰지 않고 어깨로 움직이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초보가 헷갈리는 지점은 그린 주변에서 무조건 웨지를 잡는 것인데, 띄울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띄우면 실수 폭만 커집니다. 그린 앞에 장애물이 없고 굴릴 공간이 충분하다면 굴리는 쪽이 유리합니다. 판단 기준은 어디에 떨어뜨려 얼마나 굴릴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클럽을 고르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범프 앤 런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수 폭이 작아 아마추어에게 특히 유리한 선택지입니다. 그린 주변에서 먼저 굴릴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습관만으로도 세 번 퍼팅이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범프 앤 런은 언제 쓰나요?

그린 앞에 장애물이 없고 굴릴 공간이 충분할 때 씁니다. 공중 구간이 짧아 변수가 적습니다.

Q. 어떤 클럽으로 치나요?

굴릴 거리가 길면 로프트가 작은 아이언을, 짧으면 조금 더 로프트가 있는 클럽을 고릅니다.